‘저렴하게’ 사찰음식 대중 앞에 성큼 ‘저렴하게’ 사찰음식 대중 앞에 성큼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2ㆍ3호점 개점 저렴한 가격으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서울 견지동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와 목동 국제선센터에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2ㆍ3호점을 각각 개점했다. 4월 28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 개점한 발우공양 2호점 ‘콩’은 주변 직장인들의 아침을 책임진다. 아침 8~9시 한 시간 동안 매일 다른 종류의 죽을 시중의 절반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한다.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사찰전통방식으로 요리된 찌개류, 국수, 냉면, 비빔밥, 도시락을 5000~9000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도시락은 맞춤형으로 사전 주문 가능하다. 이어 목동 국제선센터에 위치한 발우공양 3호점 ‘공감’도 5월 2일 문을 열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