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작은도서관을 건립하자 사찰의 작은도서관을 건립하자 광주지역의 소규모 도서관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찰이 지역민들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개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2년부터 ‘작은도서관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기존 국공립 도서관외에 1000권 규모의 소규모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현재 광주시내에 300여개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작은도서관이란 광주형 행복복지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걸어서 10분 거리, 1000 세대당 1개관 수준의 작은도서관 500개를 목표로 조성해 생활권 문화·행복 공간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360개관이 자치구에 등록됐다. 또한 시민사서 양성 프로그램 운영, 작은도서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학교도서관 지역개방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