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도로안내판에서 사찰표지 사라져... 전북 주요도로안내판에서 사찰표지 사라져... 사찰측 항의로 다시 원상복구 최근 전북지역의 주요도로안내 표지판중 사찰안내표시가 지워지는 사건이 발행했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익산 용안 삼거리, 덕용 교차로 지점의 숭림사(보물825호 보광전 보유)표지 2곳과 완주 송광사 (보물1243호 대웅전등 2점) 3곳, 고창 선운사, 무주 안국사등 주요 국가문화재 보유사찰 표지가 도로 안내 표지판에서 사라졌고 선운산, 내장산등 명승지의 안내표지도 모두 인근 지역명으로 변경된 상태이다. ▲ 도료표지판에서 지웠다가 다시 넣은 익산 숭림사 표지 새로 만든 흔적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전주 국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도로표지 선진화 계획안에 따라 도로표지 안내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8년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