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스님 법어집 ‘러시아어본’ 발간 대행 스님 법어집 ‘러시아어본’ 발간 한마음국제문화원, 세계 각국어 불서번역 진력 한마음국제문화원(원장 대행)은 대행 스님의 법어를 정리해 발간한 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불교서적이 러시아어로 번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러시아어본은 러시아 출신의 영어교사이자 번역가인 옥사나 빠이줄리나가 번역을 맡았고 국제연등선원의 러시아 출신 일교ㆍ일조 스님이 감수를 맡아 1년간 작업해 나온 책이다. 한글본은 한마음선원에서 발간하는 과 법문시리즈 의 일부를 발췌해 재구성 한 책이다. 은 대행 스님이 1970년 초반부터 1991년까지 20여 년간 법문한 내용의 핵심을 주제별로 간추려 놓은 것으로 순서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주제를 선택해 읽어나가도 가르침의 요체를 맛볼 수 있는 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