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태그의 글 목록 (3 Page)
108대 참회문 기도하는 법 -월공스님 108참회 기도법 -월공스님 이 강좌는 절에서 기도할 때 사용하는백팔대참회문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으로 아직까지는 디지털녹음이 스님의 고음을 받아내지 못해 고음 음질이 좋질 않았습니다..그러한 점 감안하시고..들어주시고 익혀 주시기 바랍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숫자는 절의 숫자를 기록함***(숫자가 있는 줄의 끝에서 절을 함)1.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자엄 중등지심귀명례2.지심귀명례 금강상사3.귀의불 귀의법 귀의승4.아금발심 불위자구인천복보 성문연각 내지권승 제위보살 유의최상승발보리심 원여법계..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도법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도법스님 초청법회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는 9월 25일 4층 큰 법당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도법 스님은 이날 법문에서 “종교란 대중 모두에게 안락과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다”고 전제하고 현재 우리나라 종교가 특정화 또는 권력화 되어가는 현상에 대해 “종교가 사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오히려 종교를 걱정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스님은 “불교는 마음을 찾아 닦는 것이라 하는데 마음은 저 멀리 있지 않고 지금 바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마음이며 마음은 따로 찾는 것이 아니다”며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이 깨달음의 실천이요, 부처님이요, 도인이요, 이..
썸네일 고창 선운사, 불교회관 및 아동복지타운 건립한다. 고창 선운사 불교회관 및 아동복지타운 건립한다. 전북 고창지역에 포교와 복지를 아우르는 불교회관과 아동복지타운이 건립될 전망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법만) 9월 7일 교구종회의원 48명중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교구 종회를 개최하고 ‘선운사 복지재단 설립 , ‘선운사 불교회관 및 아동복지타운 건립’, 효문화 진흥원 건립안, 귀농마을 및 귀농지원센터 설립 안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이 날 교구종회에서는 고창시내 중심가에 약 3천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불교회관 및 아동복지타운을 건립해 영유아보호시설(영유아 어린이집 건립)과 방과 후 보육시설, 아동상담실, 부모교육실, 장난감 도서관, 영어체험센터, 어린이도서관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문화센타 등 복지사업으로 불교 포교 활성화..
츰부다라니 듣기 -월공스님 츰부다라니 듣기 -월공스님 "구족수화길상광명다라니(具足水火吉祥光明陀羅尼-츰부다라니- "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찰붜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붤랄여삼므디랄나츰부 찰나츰부 비실바라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 셤미 잡결랍시 잡결랍믜시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디 히리 붤랄비 붤랄저러니달니 헐랄달니 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타 탑기 탑규로 탈리 탈리 미리 뭐대 더대 구리 미리 앙규즈더비 얼리 기리 붜러기리 규차섬믜리 징기 둔기 둔규리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미리 미리디 미리대 븬자더 허러 히리 후루 후루루 “중덕구경기별주술다라니장구(衆德究竟記?呪術陀羅尼章句)” 촉부(1) 촉촉부(2) 아함촉부..
썸네일 조계종 화쟁위, “김진숙 씨 살리는데 우리 사회 모두가 마음을 내어 달라.” “김진숙 씨 살리는데 우리 사회 모두가 마음을 내어 달라.”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8월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진중공업 노사갈등 상황에 대한 입장’과 호소문을 발표했다. 화쟁위는 입장서에서 “한진중공업 문제에 대해 회사나 노조 어느 일방의 편을 들어 사태에 개입할 생각은 없다. 파국을 막고 극단적 선택이 이뤄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만은 호소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제적 이익이 생명가치 보다 우선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우려와 절박한 심정에서 나섰다고 화쟁위는 강조했다. 화쟁위는 "진보냐 보수냐, 자본가냐 노동자냐, 기독교냐 불교냐,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떠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부, 언론,..
신중단 예문:神衆壇禮文 듣기 - 월공스님 신중단 예문 듣기 -월공스님 지심정례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상계) 욕색제천중 至心頂禮 盡法界 虛空界 華嚴會上 (上界) 欲色諸天衆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온법계와 허공계 화엄회상 높은 세계의 욕계 색계 하늘님들께 머리 조아려 예배드립니다." 지심정례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중계) 팔부사왕중 至心頂禮 盡法界 虛空界 華嚴會上 (中界) 八部四王衆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온법계와 허공계 화엄회상 중간 세계의 팔부 신중과 사천왕님들께 머리 조아려 예배드립니다." 지심정례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하계당처) 일체호불법 선신 영기등중 至心頂禮 盡法界 虛空界 華嚴會上 (下界當處) 一切護佛法 善神 靈祇等衆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온법계와 허공계 화엄회상 낮은 세계와 이자리의 불법 수호하시는 일체 선신님과 ..
육군 전차포 사격장, 문수사 인근 이전 추진 논란 육군 전차포 사격장, 문수사 인근 이전 추진 논란 전남 담양군 대전면 서옥리에 소재한 국방부 소속 육군기계화학교 전차포 사격장을 전북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로 이전하기 위한 부지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고창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전차포 사격장의 이전예정부지는 천연기념물 463호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문수사 단풍나무숲과는 불과 1K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생태계 훼손은 물론 문수사를 비롯한 인근 사찰의 수행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 전차포사격장이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일대로 이전하기 위해 부지 선정 타당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지난 12일 육군기계화학교로부터 정식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대..
썸네일 조계종, 중계동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쌀, 수박 및 무료치과진료 보시 조계종, 중계동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쌀, 수박 및 무료치과진료 보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교역직 스님 30여명과 일반직 종무원 130여명은 7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쌀과 수박을 전달하고, 무료치과진료(연우치과)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인근에 위치한 사찰 학도암(주지 법보스님)에서는 조계종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점심공양으로 육개장을 준비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점심식사를 하러 오신 200여 주민들에게 직접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나눠드리면서 “뜨거우니 조심하시고, 맛있게 많이 드세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주민들은 “총무원장스님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점심공양이 끝난 후 ..
썸네일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 위촉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 위촉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에 대한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 위촉식’이 7월 18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대호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로서 모든 불자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남다른 선행과 보시행으로 불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자랑스런 불자이다.”며 “이번 신도등록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종단의 신도교육과 조직화 사업이 더욱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불자님들의 관심과 노력을 기대하며, 이대호선수의 더욱 먹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위촉장 및 기념품을 전달받은 이대호 선수는 “어려서 할머니를 따라 20여 년 동안 절을 많이 찾았다..
썸네일 조계종, 일본 조총련계 조선족 어린이들의 미래를 지원하다. 조계종, 일본 조총련계 조선족 어린이들의 미래를 지원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대표단이 불기2555년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센다이 지역을 방문해 조동종과의 종단 교류를 시작하고 도호쿠(동북)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했습니다. 7월 8일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의 중심지인 미야기현 센다이 시로 이동한 대표단은 조총련계 조선족 학교인 동북조선초중급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교실이 무너지는 등 심각한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식당과 기숙사에서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조선인학교의 윤종철 학교장과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은 조계종 대표단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했습니다. 대표단은 김령화(14세) 학생 등의 정성이 담긴 꽃다발을 받으며 식당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