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발언 오해 말아 달라” “유인촌 장관 발언 오해 말아 달라” 문광부 조창희 종무실장 간담회서 밝혀 “템플스테이 사업이 불교 포교를 위한 사업이 아닌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것을 개신교계에 이해시키겠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창희 종무실장은 6월 17일 서울 수송동 모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템플스테이 사업과 관련한 유인촌 장관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관련글 유인촌 문화부장관 발언 파문, 목사들이 많이 양보하고 있다) 조 실장은 “유인촌 장관의 발언은 템플스테이 사업을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산 변화를 시사한 것도 (문광부가) 일방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종단과 협의해 발전시켜 가겠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조창희 실장은 “템플스테이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중이다. 유 장관 발언 중 ‘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