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사) 착한 벗들, 설맞이 다문화 음식 나눔행사 개최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설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결혼이주 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착한 벗들(이사장 회일스님)은 1월 12일 참좋은 우리절에서 지역민들과 다문화가정 200여명을 초청해 반증(베트남 떡), 쌀국수, 베트남 햄, 닭요리, 콜라비등의 베트남 고유의 설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행복나눔실천단은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베트남에서 즐겨먹는 설날음식을 준비해 다문화가정은 물론 한국인들에게 자국의 설날 음식을 소개했다. 회일스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국을 떠나 외로운 생활을 하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민족의 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