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회관 세심다회, 전통다도 강습회를 개최 전북불교회관 세심다회, 전통 다도 강습회를 개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전주에 전통 다도 강습회가 열렸다. 전북불교회관 세심다회(지도법사 보연스님, 회장 하유호)는 10월 10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4층 큰 법당에서 전통 다도 강습회를 개강했다. 총 10주간의 일정으로 열린 세심다회 다도 강습회는 인사예절, 행다실습, 접빈다례, 다식만들기, 헌공다례, 2인다법의 강의를 마친 후 12월 12일 개인시연회를 회향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유호 회장은 “지역의 사찰들과 함께 차를 통한 포교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며 “불자들에게 재료비외에 무료로 다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주 차회에서 개최한 30주간의 강의를 통해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세심다회는 전문다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