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논산 훈련소 호국연무사 불사 사칭 ‘불법 모연’ 주의 요망 육군 논산 훈련소 호국연무사 불사 사칭 ‘불법 모연’ 주의 요망 최근 군불교 후원 및 육군 논산훈련소 호국 연무사 법당불사를 사칭하며 전국을 돌며 불법 모연하고 있다는 민원이 불자들로부터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군종교구가 10일 밝혔다. 군종교구(교구장 자광 스님)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강원도 삼화사 입구에서 육군훈련소 불사 명목으로 불법 모연하던 현장을 적발 해 엄중경고한데 이어, 지난 7월 불자들로부터 불법 모연 현장에 대한 추가 민원과 피해사례 등이 접수됐다. 군종교구는 특히 군승을 사칭하고 전국을 무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이 60대 남성은 현재 순천지청에 사기혐의로 수배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타렉스 승합차량에 군포교 후원 관련 스티커와 불교계 언론사 표식를 부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