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7일 '버마 민주화와 아웅산 수지 석방 촉구' 기자회견 열어 "아웅산 수지 여사를 즉각 석방하라" 불교여성개발원, 미얀마대사관앞에서 '버마 민주화와 아웅산 수지 석방 촉구' 기자회견 열어 불교여성개발원이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려 하자 대사관 측 관계자와 경찰의 제지로 인해 대사관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기자회견 장소를 옮겼다. 아웅산 수지 여사의 석방을 위한 목소리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은 7월 7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버마의 민주화와 아웅산수지 여사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불교여성개발원 이은영 회장, 이인자 고문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와 미얀마 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NLD) 20여 명이 동참했다. 불교여성개발원과 NLD관계자는 기자회견문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