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봉축법회 봉행 ‘흥겨운 잔치, 부대가 들썩’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는 5월15일 전북 임실 제6탄약창 (창장 방향석 대령) 호국 장영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불자 장병 2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장병여러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신심을 다지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방향석 창장은 “부대내에 연등이 장엄된 것을 보면서 마음속에 뿌듯한 마음과 행복함을 느낀다.”며 “불자장병들에게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법회에 앞서 장병들은 교리퀴즈대회와 독경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입상자들에게는 즉석에서 포상휴가가 결정되었으며 장병들의 장기자랑과 서울 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