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사 대웅전 복원 정읍 내장사 대웅전 복원 지난 2012년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된 정읍 내장사(주지 혜산스님) 대웅전이 지난 7월 말 복원공사를 완료했다. 시비와 국비 등 총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50평규모의 정면 5칸 측면 3칸 팔작지붕 형식으로 복원된 내장사 대웅전은 1년여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내장사 주지 혜산스님은 “대웅전이 복원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읍시 등 관계기관과 불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내장사 대웅전 복원을 계기로 천년고찰인 내장사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대웅보전에는 석가모니불과 약사여래, 아미타불의 삼존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봉안할 계획이나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은 아직 모시지 못했고 현재는 후불탱화를 조성중이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