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4대강 다큐멘터리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 최초의 4대강 다큐멘터리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 3월 14일 시사회 28일 전국개봉 최초로 4대강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 첫 시사회가 3월 14일(목)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다큐멘터리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은 천성산 지킴이 지율스님이 2008년 4대강 착공식 뉴스를 보고 산에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걸으며 내성천의 변화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푸른 강물, 금빛 모래밭, 강에서 살아가는 물고기와 수달 등 동식물의 흔적, 그 강과 하나되어 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등 강에서 그려지는 아름다움은 4대강 사업과 영주댐 공사로 파괴되어가는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강은 우리에게 무엇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과 함께 자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