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둬 콘서트'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8. 21 오후7시, 역사문화기념관 內 공연장 최근 발간된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첫 저서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민족사)’을 주제로 ‘북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1일(금)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는 책출간의 의미를 담아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지난달 출간한 일감스님의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 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적으로 사색하고 새롭게 해석다. 경전을 신앙의 대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로 풀이한 것도 특징이다. 일감스님은 금산사 템플스테이 수련원장 소임을 보면서 ‘이것저것 분별..
썸네일 ‘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가야금 싱어 송 라이터 정민아씨와 함께 희망을 노래해 최근 잇다른 대형사건사고로 온 국민이 아파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템플스테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는 6월 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아파하지 말고 다시 희망을’이란 주제로 내비둬 콘서트를 개최했다. 내비둬 콘서트는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파만 하지말고 다시 희망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300여명의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아픔에서 벗어나 서로를 도닥여 주고 희망을 속삭여 주는 의미를 담아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사회로 가야금 싱어송 라이터 정민아씨를 초청해 음악과 노래로..
썸네일 노동자와 함께한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해고자나 실직자 혹은 구직자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금산사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첫날의 내비둬 콘서트는 우연히 노동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씨와 함께 했습니다. 1박2일의 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금산사에 도착해서 문화유산해설사로 부터 금산사에 대한 설명과 역사를 알아보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저녁 예불에 앞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범종을 쳐보는 기회도 가졋습니다. ▲ 금산사 대적광전에 모여 저녁 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종교가 다른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열심히 동참했습니다. ▲ 화림선원에서 열린 내비둬 콘서트입니다. 의료노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시와 함께 했습니다. ▲ 내비둬 콘..
썸네일 절망과 증오를 내려놓고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절망과 증오를 내려놓고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조계종 노동위,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오랜 투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이 너무 피폐해졌고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쳐 힘들고 괴로워 잠시나마 나 자신을 좀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좀 쉬고 싶습니다.” “새 봄이 왔지만 우리들 마음은 아직도 춥기만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람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가 주최하고 금산사(주지 원행)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이 공동주관하는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내비둬 콘서트”가 3월 29~3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금산사에서 개최됐다. SJM 지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공무원노조, 전북도청 청소노동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전주아산지회노조, 홈리스 활동가 등 해고 노동자와 ..
썸네일 지친 노동자들의 마음에 쉼표를… 지친 노동자들의 마음에 쉼표를… 불교문화사업단, 노동자와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은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전국의 비정규직 및 해고, 파업 노동자 45명을 초청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노사분규, 해고 등으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으로 지쳐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백제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금산사의 대표적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내비둬 콘서트’와 함께 지친 심신을 다독이는 수행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박2일간 ‘나를 치유하는 108배’, 새벽 숲길 걷기, 암자순례 및 명상 등 사찰..
썸네일 금산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와 함께 18번째 내비둬 콘서트 금산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와 함께 18번째 내비둬 콘서트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2월 23일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를 초청해 18번째 내비둬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님과 함께 그룹 ‘아카시아’의 소프라노 김영, 테너 홍원표, 알토 구예니, 바리톤 송순규씨가 함께 진행한 내비둬 콘서트는 자신들의 목소리만으로 ‘돈별곡’ ‘자전거’ ‘너를 좋아해’ ‘비켜’ 등의 창작 아카펠라 곡을 들려주며 자신들의 음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들 지친 삶에 잠시 멈춤의 가치를 선사했다. 일감스님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는 나의 삶을 템플스테이 여행에서 만큼은 놔두어보’라는 의미로 기획된 콘서트가 18번째를 맞았다” 며 “집착과 분별의 삶에서 정신적인 휴식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썸네일 산사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금산사 재즈 피아노 내비둬 콘서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크 콘서트의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가 재즈 피아니스트 안병주 선생을 초청해 그의 인생과 맞물려 있는 비틀즈와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지 해리슨의 영혼을 이은 Jazz 피아니스트 안병주, 폴 매카트니의 감성을 흠모해오던 일감스님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번 내비둬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분이 만나 서양의 ‘Let it be'와 동양의 ’내비둬‘를 이야기 한다. 12월,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을 생각하면서 산사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그 속에서 비틀즈와 재즈 음악과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일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나’의 행복한 변화, 비틀즈를 만나는 순간에도 시작이 된다. 금산사는 매월 네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