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불교인의 밤 개최 남원불교인의 밤 개최 남원지역의 불자들이 경인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불교인의 밤을 개최했다. ‘인연과 희망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12월 23일 남원 중앙하이츠콘도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이날 불교인의 밤에는 남원 사암연합회장 도륜스님과 남원불교대학장 해강스님, 선원사 운천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스님들과 남원불교신행단체연합회 윤평호회장등 각급 신행단체 임원들과 불자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법회에서 남원지역의 불자들은 ‘날마다의 생활과 얻어지는 작은것에 만족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나눔과 정법을 전해줄 것’을 서원했다. 한편 불법홍포에 애쓴 김형균 거사에게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이 김동범 거사에게는 포교원장상, 신윤이, 김경애 불자에게는 사암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