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 세계무형문화유산 됐다 - 강강술래·처용무 등과 함께 등재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이하 ‘세계무형문화유산’이라 칭함)으로 등재 신청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과 처용무가 2009년 9월 30일(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무형문화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①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5.18. 등재) ②판소리(2003.11.7. 등재) ③강릉단오제(2005.11.25. 등재)와 함께 8종목의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재된 강강술래 등 5종목의 무형문화유산은 유네스코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기준인 ①인류 문화 다양성의 원천을 보여 주었고 ②인류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