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꽃보다 아름다워” 제11회 회당문화축제, 3000여 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려 “울릉도는 꽃보다 아름다워” 제11회 회당문화축제, 3000여 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려 울릉도와 진각종의 자랑, 회당문화축제가 7월 27일 울릉도 도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독도아리랑-회당, 울릉, 오늘의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1만 여 울릉도민을 비롯해 휴가철 신비의 섬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1994년 인구 3만 5000여 명을 고점으로 울릉도 인구는 1만명 까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태다. 그 이유는 의료, 교육시설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200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회당문화축제는 울릉도민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뿐만 아니라 울릉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지역축제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