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행'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김제 금산사 개산대재에서 지난 10월 16일 김제 금산사에서 개산대재가 있었습니다. 개산이라는 말은 산문이 열리는 것을 의미하는것으로 절의 창건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의 품안과 같이 포근하다는 모악산에 금산사가 창건된지도 1412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진것이 고구려 소수림왕 때인 672년이니 금산사도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초장기에 창건된 사찰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후백제 견훤이 유배된 사찰이기도 하고 임진왜란때는 승병들의 본거지로 왜구와 싸우기도 했던 역사적인 도량이기도 합니다. 개산1412년을 맞은 금산사 개산대제 풍경을 담았습니다. ▲ 금산사 회주인 월주스님과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김완주 도지사 장세환,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등 각급 기관장들이 행사..
썸네일 백련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여름의 백련축제 백련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여름의 백련축제 김제시 청운사 일원 제 10회 하소백련축제 개막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하소백련지라 불리는 전북 김제시 청하면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청운사(주지 도원)의 하소백련축제가 연인동화(連人同和)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토)개막 한다.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사람과 연꽃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진흙 속에 뿌리를 두면서도 결코 품위를 잃지 않는 백련처럼 수준 있는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작품전시와 각종공연들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축제의 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청초하게 피어난 연꽃과 함께 어울려 일상의 모든 때를 벗어던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설전시에는 전국 유명작가의 시화, 소조, 각종 고(古)기와가 ..
썸네일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전국 최대 김제 청보리밭 축제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전국 최대 김제 청보리밭 축제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전국 최대 진봉면 청보리밭(1,400ha)을 배경으로 한 2011지평선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만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신비하게 조성된 보리밭 사잇길 걷기 ‘미스테리 써클 미로찾기’, 보리밭에 숨겨진 보물(보리모양의 순금)을 찾는 ‘황금보리를 찾아라’, 축제장의 추억을 되새겨주는 ‘보리밭 엽서 보내기’, 보릿대를 이용한 짚풀 공예체험, 보리밭에서 말을 타고 달려보는 ‘보리밭 승마체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글 보기 : 김제 지평선 황금보리밭축제 초대형 미스터리 써클(?) 등장 또 보리비빔밥, 보리개떡, 찹..
썸네일 자연생태와 농촌풍경이 어우러진 김제 금구 명품길 탄생 김제시, 금구 명품길 개통 산과 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김제시 금구면 일원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둘레길이 만들어 졌습니다. 자연생태와 농촌풍경이 잘 어우러진 유서깊은 고장 금구지역에 조성한 금구 명품길은 2개 코스로 1코스는 금구면 소재지에서 출발하여 선암저수지, 싸리재를 거쳐 고깔봉 편백나무 숲을 지나 대화교에 이르는 10.7km 구간이며, 2코스는 원점 순환코스로 금구면 소재지에서 시작해 선암저수지, 싸리재, 당월저수지, 당월 녹색농촌체험마을을 경유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9.5km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연과 농촌체험을 컨셉으로 조성되어진 금구 명품길은 선암저수지 수변에 만들어진 생태초화원을 비롯해 두릅나무, 고사리 군락지, 고깔봉 일대 편..
썸네일 김제시민, 공무원-역사 ․ 문화 현장탐방을 통해 우리문화 바로알기 우리고장 역사 ․ 문화 현장탐방을 통해 우리문화 바로알기 김제시민 및 공무원, 우리고장 문화유적 현장을 찾아서… 김제시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구석구석 살아 숨쉬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지역개발사업 마인드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시 문화홍보실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원과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9일 관내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는 현장을 찾아 전통 문화와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장탐방은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보물 제826호인 귀신사 대적광전 등 관내 주요 문화재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조상의 얼이 살아 숨쉬는 금산사, 벽골제, 망해사 등을 둘러본 후 김제동헌․내아․향교 대..
썸네일 오색쌀을 아시나요? 대부분의 지역이 드넓은 김제 평야의 논으로 구성된 전북 김제시의 진봉면에서 녹색, 붉은색, 검정색 등 다양한 색깔과 기능이 있는 오색쌀을 생산, 판매하고 있어, 가뜩이나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위기 탈출 기회로 삼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진봉면 건강쌀 연구회와 너른들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되는 다섯가지 색깔의 기능성 쌀은 일반 쌀보다 3배가량 높은 가격으로 대도시 마트, 직거래 등으로 판매하고 있어 농업소득에 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색 쌀은 일반 쌀에 비해 비타민 (B1, B2, B6),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물질 등 미네랄 함량이 많고, 항암효과에 좋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시각과 미각을 높여 밥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색 쌀..
썸네일 대한민국 최고! 역시 김제지평선축제 대한민국 최고! 역시 김제지평선축제 가을여행 농경체험의 대 파노라마, 140만이상 관광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주무대인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시내권, 망해사, 코스모스길 곳곳에서 열린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축제의 계절 가을에 단연 전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듬뿍 받은 지평선축제 마무리는 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 하늘과 땅, 물이 만나는 새로운 지평선 새만금을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벽골제로 만들어 김제인의 꿈과 희망을 펼치고자 한 메시지를 전하는 단야의 소원무와 화려한 쌍용의 등장, 신명나는 대북공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하늘과 땅 천지를 깨우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참여한 모두가 하나 ..
썸네일 가을을 수놓는 김제 코스모스 4백리길 가을을 수놓는 김제 코스모스 4백리길 전북 김제시 전역에 펼쳐진 4백리 코스모스길이 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명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김제를 드나드는 관문을 비롯한 주요도로 400리(156Km)에 걸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지평선축제는 관광객들은 물론 새만금관광시대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황금들녘 따라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400리 꽃길은 지평선 축제 첫 회부터 심기 시작해 이제는 시 나들목 구간과, 만경에서 진봉, 죽산 광활선 등 전역에 걸쳐 조성돼 있어 어느 곳을 달리든 코스모스가 일색입니다. 올 코스모스는 꽃 색깔이 더욱 진하고 선명해 관광객들의 찬사를 더욱 자아낼 것으로 예상되며 김제시는 광활로변 모정과 심포 횟집단..
썸네일 효녀가수 현숙, 국내 연예인 제1호 효열비 건립한다. 국내 연예인 제1호 효열비 건립‥각계각층 온정 모여 결실 10월 6일 오후 1시 현숙 효열비 제막식 열려 효녀가수로 널리 알려진 현숙이 김제시의 ‘효와 사랑의 전령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풍과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7년간 극진히 보살피고 의식이 분명치 않은 어머니를 14년간 모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변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현숙의 효행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하루하루의 생활을 힘겹게 이어나가는 많은 어르신들에게도 끊임없이 이어져왔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숙은 본명보다 ‘효녀 가수’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해졌었죠. 이미 지난 1996년 효행 연예인으로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2001년 효령대상 효행부문상, 2007년 전북애향대상과 김제시민의 장 ‘효열장’, 지난해 제33회 삼성효행상 ..
썸네일 김제 모악산, 편안한 쉼터 조성 으로 명품으로 도약 기대 모악산의 가을정취에 흠뻑 빠져보세요 체계적인 탐방로 정비, 편안한 쉼터 조성 등 명품 모악산으로 거듭나 김제시는 천년고찰의 불교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금산사와 수려한 자연풍광을 지니고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탐방로 정비 및 산림휴양 쉼터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등산로 표토유실방지 및 체계적인 탐방로 정비(목교설치, 데크계단, 돌계단, 통나무계단)는 물론 팔각정, 산림휴양 쉼터조성, 전망데크 등을 정비한 모악산 명품화사업으로 사계절 탐방객과 관광객들이 즐겨찾을수 있는 질 높은 휴양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전주, 익산등 인근 지역에서 모악산의 가을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또 모악산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