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불교인 송년법회 개최 김제 불교인 송년법회 개최 전북 김제 지역의 불자들이 신묘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임진년 새해 지역불교의 활성화와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김제시 불교인 송년법회’를 12월 24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제17교구 김제지역 말사 스님을 비롯한 김제 사암 연합회 스님들과 이건식 김제시장, 김제불교회관장 강길호거사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추진위원장 각진스님(김제 흥복사)은 대회사에서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우리자신을 채워가며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불법의 지혜의 등을 밝히자”고 말했다.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강조하신 나눔과 베품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다”며 “청순하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베품과 나눔을 환희롭게 실천할수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