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주지 원행)는 여름휴가기간을 맞이하여 매주말마다 ‘나는 쉬고 싶다’는 템플스테이를 열고 있다. 7월 28일 프로레슬러 김남훈씨의 ‘가슴뛰는 청춘을 위해’를 시작으로 의사 서천석, 가수 조성일, 시인 신현수와 김용진,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씨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는 여러 관계 속에 놓여 있는 ‘나’를 1년에 한번쯤은 편안하게 놓아주자는 의미의 템플스테이로 특별 게스트를 초청하여 일감스님과 함께 이야기마당을 꾸미며, 휴식을 위해 여름 산사를 찾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산사 관계자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려 들지 않습니다. 가만히 ‘나’부터 내비 두세요. 바로 이것이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전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