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기업규제 철폐로, 불교 문화재 피해 우려 정부의 기업규제 철폐정책과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으로 보물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사찰의 일주문과 사찰 도량사이에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게 생겼다.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닷컴의 일주문-대웅전 사이 대규모 공장? "황당" 이라는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북양면에 소재한 봉림사로 목조 아미타불 좌상(보물 980호)과 복장유물 전적 (보물 1095호)등 2점의 모물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사찰이다. 보도에 의하면 화성시청은 지난달 2일 자동차 디자인개발업체의 공장과 사무실 건축을 위해 산지 전용 허가를 내줬다. 공장부지인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 437-17,18번지는 사찰경계와 불과 50m, 대웅전으로부터 2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 현대기아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