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태그의 글 목록 (12 Page)
썸네일 천년 전주의 향기와 함께하는 연꽃문화제 천년 전주의 향기와 함께하는 연꽃문화제 우리문화연구원(이사장 원행 금산사주지. 원장 이용의)이 주최하는 ‘2010 전주연꽃 문화제’가 7월10~11일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송광사 도영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등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지사, 불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덕진 공원에서 개최됐다. ‘천년 전주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어울 한 마당, 가요제 예선 및 본선마당, 콘서트 무대공연마당, 문화체험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이번 연꽃문화제는 아마추어 15개팀 132명의 출연진과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자 540여 명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이다. 한창 열정을 이룬 연꽃을 보기위해 덕진공원에 운집한 5천여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 마당에서는 어린이 연꽃 그리기대회와 댄싱대회에 참가한 청..
썸네일 “올여름 신나게 놀아보자” 금산사, 놀이를 통한 명상체험 템플스테이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는 2010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청소년 여름불교학교를 개최합니다. ‘놀이를 통한 명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청소년여름불교학교는 전래놀이, 예불, 맨발걷기 명상, 텐트치고 별보고 잠들기, 청소년 영화상영, 마당쓸며 마음쓸기, 선으로 놀아요, 요가를 배워요, 참선, 계곡체험 및 물놀이, 니르바나 실내악단 연주공연, 청소년 수계식, 청소년 108 염주만들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알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읍니다.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정신문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10세에서 15세이상만 참여 가능합니다 인터넷 참가신청 하기 http://www.geumsansa.org/ ..
썸네일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여행 ” 템플스테이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 여행 ” 템플스테이 2010년여름 템플스테이 안내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일정보기 템플스테이 6~8월 일정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템플스테이는 크게 휴식형과 체험형, 수행형, 특별형의 4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지며, 산사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명상, 암자순례, 사찰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심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최근 사찰음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 한층 더 다양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불가의 전통적인 식사법인 발우공양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올 여름에는 천..
전북사찰 홈페이지 주소록 전북지역의 사찰 홈페이지 주소나 카페를 찾아 오신분들은 아래 포스트로 통합했습니다. 링크를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전북홈페이지 사찰 주소록 바로가기
썸네일 ‘나의 삶을 자비롭게, 온 누리를 향기롭게 - 청소년 모악축제 개최 ‘맑은 세상을 청소년에게’ --김제 금산사에서 14번째 전북 청소년들이 자신의 숨겨진 장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잔치 한마당이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펼쳐졌다. 전북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총재 원행 금산사 주지. 교사협의회장 조영채)는 5월 30일 녹음이 짙어가는 모악산 금산사 특설무대에서 50여개 학교 1200여명의 도내 청소년과 지도교사 7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14회 청소년 모악축제’를 개최했다. ‘나의 삶을 자비롭게, 온 누리를 향기롭게’라는 주제로 문예부문 (운문 산문)과, 사생부문(한국화 서양화), 댄싱 음악페스티벌 부문으로 나뉘어 사물놀이, 국악, 전통악기, 노래, 단체댄스, 마술, 밴드, 연극, 판토마임,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특기를 들고 나와 그동안 파라미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고 ..
썸네일 청소년 모악축제에서 미래의 희망을 보다 지난 5월 30일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청소년 모악축제가 열렸습니다.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파라미타 전북지부 청소년 1200여명과 100여명의 지도교사들이 모여 그들이 가진 장기를 마음껏 뽐내는 축제의 장 이었습니다. 산문, 운문의 백일장 부분과 한국화, 서양화를 그리는 사생대회부분 그리고 가장 관심이 높았던 댄싱음악대회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축제후에는 금산사와 모악산일대에서 문화재 애호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을 함께 펼쳐 모악산을 찾은 많은 이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습니다. 모악 청소년 축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 신세대답게 사진을 찍어와서 사진을 보면서 작품을 그리고 있는 여학생모습. 금산사 미륵전을 그리는 것으로보이네요. ▲ 사진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학생이 여기 또 있군요...
썸네일 빗나간 불심잡기 부처님 오신날 김제 금산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봉축 법요식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라북도 단체장후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봉축법요식중 부처님께 귀의하는 삼귀의를 하는 도중 후보자들의 홍보담당인지 지역기자들인지 알수 없지만 포커스를 스님들에게 맞춰야 하는것이 맞지만 대부분 카메라의 포커스는 출마한 후보자들에 맞춰있더군요. 이날 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은 여기저기서 기자들이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저 역시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썸네일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북도내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에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잔치를 벌였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법요식에서 종립 금산중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사찰로 초대해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완주군 옥련암(주지 일감)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산사음악회를 겸한 주민잔치를 벌였다. ‘사랑에 사랑을 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옥련암 작은 음악회는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조상호와 동남풍의 사물놀이, 신선무, 관악 브라스밴드, 대중가수 류찬 초청공연, 주민노래자랑, 화산면 농악단의 공연등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또 이승호 사진작가의 옥련사진 이야기라는 사진전이 열려 올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했다. 일감스..
썸네일 김제 금산사,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 봉행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갑시다." 마음을 밝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륵부처님의 도량 금산사(회주 태공월주 주지 벽산 원행)는 5월21일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사부대중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태공월주 대종사를 비롯해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등 대덕스님들과 김백호 전라북도 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등이 참여한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태공월주 대종사는 봉축법어에서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부처님의 진리에 눈뜨고 이 땅에 평화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서원한다”고 말하고 “오늘 봉축법회에 모이신 불자님들의 마음에 지혜와 자비의 법등이 밝혀지고 온 우주법계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두루 원만하시어 각자 마음에 평안과 가내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원행스..
썸네일 전북도내 곳곳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봉행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남원, 고창 등 전북지역의 주요도시에서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연등축제가 봉행됐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금산사주지)는 5월 15일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봉축법요식과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전북지역의 각 종단 대표하는 스님과 불자 2천5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연등축제는 불기2554년을 상징하는 2554인분의 비빔밥행사, 농악단의 공연, 난타공연과 노래자랑 등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봉축법요식은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의 대회사에 이어 송광사 주지 도영스님의 봉축사, 김백호 전북 신도회장의 봉축사, 원행스님이 대독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의 봉축법어, 각급 기관장의 축하메시지, 기원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