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절강성의 보물'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광주박물관 '절강성의 보물' 특별전시회 개최 중국 절강성의 1급 유물이 광주에 온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중국 절강성박물관과 국제교류전시를 통해 9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절강성의 보물’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6부의 주제로 ▷1부 절강성의 선사문화 ▷2부 분열과 통합의 시대 ▷3부 절강성의 불교, ▷4부 청자의 본향 ▷5부 중국회화 500년 ▷6부 절강성 박물관 소장 문화제 등 전시된다. 특히 절강성의 불교전에는 항주 뇌봉탑에서 나온 중국 1급 유물에 해당하는 금동불좌상, 아육왕탑을 비롯해 중국 5대시대의 보살상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벼를 논에서 재배한 하모도 유적과 신비로운 백옥기로 유명한 양저문화의 유물, 월왕 주구의 검(劍), 세계 최초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