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8. 21 오후7시, 역사문화기념관 內 공연장 최근 발간된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첫 저서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민족사)’을 주제로 ‘북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1일(금)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는 책출간의 의미를 담아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지난달 출간한 일감스님의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 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적으로 사색하고 새롭게 해석다. 경전을 신앙의 대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로 풀이한 것도 특징이다. 일감스님은 금산사 템플스테이 수련원장 소임을 보면서 ‘이것저것 분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