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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 부처님 오신날 축하메시지 발표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목사는 4월28일 “세상의 근심거리를 떨치는 평안의 합창이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뻐하는 불자들에게 시작돼 온 세상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기 바랍니다.” 로 시작되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권오성 목사는 이메시지에서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불자들의 자비심과 자비행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전세계 사람들이 큰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며 “종교인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권오성 목사의 봉축 축하 메시지 전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이천만 불자께 세상의 근심거리를 떨쳐버리는 평안의 합창이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뻐하는 불자 여러분에게서 시작되어 ..
목사 신부님이 절에 간 까닭은? “종교차별 종식 위해 공동 노력” “종교차별의 결과는 사회분열일 뿐” 지관스님, NCC 권오성 목사, 김광준 신부와 면담 묵묵부답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을 대신해 종교인들이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9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와 종교간대화위원장 김광준 신부를 만나 종교화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오성 목사는 먼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데 찾아뵙지 못했다”며 “얼마나 심려가 크십니까?”라고 총무원장스님에게 인사를 건네자 지관스님은 “저는 괜찮다”라면서도 “사회가 공평하면 되는데, 이명박 정부 공직자들이 공직수행을 하면서 공평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스님은 “자기종교가 제일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