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은적사 행복의 종 봉안 군산 은적사 행복의 종 봉안 행운상징 777관 조성, 산사음악회 경로잔치도 열어 군산의 대표적인 중심사찰인 은적사(주지 성우)에 국민들이 행복해지기를 염원하는 행복의 종이 타종됐다. 은적사는 6월 9일 ‘종각준공 및 행복의 종 봉안법회’와 산사음악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과 주지 원행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강태창 군산시의장, 불자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9평의 종각 준공과 777관의 행복의 종 봉안법회를 봉행했다. 성우스님은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불교와 깊은 인연이 있고 행운을 상징하는 777관으로 조성했다” 고 말했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범종은 천상과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기위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