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탁본으로 보물급 문화재 오염 보물234호 군산 발산리 석등 무분별한 탁본으로 크게 훼손 군산 발산리 5층석탑과 함께 군산지역에 단 2점밖에 없는 보물급 문화재인 군산시 개정면 발산시 석등이 무분별한 탁본행위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는 군산지역은 이렇다할 전통문화재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지방문화재나 문화재 자료, 국가지정 근대문화재는 남아 있는것이 있지만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문화재는 이 곳 발산리 석등과 5층석탑 단 2점 뿐입니다. ( 지금은 동국사 삼존불이 보물로 지정되어 3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2점중 하나인 발산리 석등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탁본으로 심하게 훼손된것입니다. 보물 234호로 지정된 발산리 석등은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높이가 2m50cm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