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날 군산교도소 부처님 오신날 법회 봉행 전북 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날 군산교도소 부처님 오신날 법회 봉행 전북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4월 29일 군산교도소 강당에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주지 법만스님과 총무국장 대일스님, 교육국장 종고스님, 종명스님, 종걸스님등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불자 재소자 35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법만스님은 재소자들에게 봉축법어를 통해 “진정한 자유는 세상의 질서나 규칙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닌 탐진치삼독과 번뇌를 벗어나 완성된 인간의 모습이 진정한 자유인이다”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형상의 등불이 아닌 마음의 번뇌를 소멸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군산 교도소 직원들에게는 부처님 오신날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