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과 더불어 사는것 또한 수행” 교육 보시로 포교활성화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독도에 일본 야욕이 끊이지 않는때 일본 강점기 잔재 청산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불심은 차별이 없다’고 전국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남은 동국사에서 남다른 포교와 불사에 힘쓰는 종걸스님을 만났다. 종걸스님은 2005년 부임 후 신도조직부터 정비했다. 거사들 신행모임인 감로회, 상조회 역할을 하는 지장회, 합창단, 군산교도소 불자모임인 불심회를 새로 조직한 스님은 이라는 자체 신도교육 교재를 편찬해 년 2회이상의 신도교육을 실시했다. 동국사 신도회는 동국대, 중앙승가대 교수 등 외부의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질높은 신도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도회 자체 노력도 부단했다. 신도회 임원들은 임원수련회를 개최하여 신도임원 각자가 동기부여를 통한 신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