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가 맺어준 인연 템플스테이가 맺어준 인연 우연히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면서 한국의 불교문화에 매료된 푸른 눈의 이방인이 템플스테이를 인연으로 아름다운 한국인 여성을 만나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고창 강호 항공고등학교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그레고 도슨 (Gregore dawson 40세)과 김윤미(32세. 서울)씨로 이들은 5월 10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의 주례로 화혼식을 가지고 부부의 인연으로 까지 발전했다. 법만스님은 주례사를 통해 “두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와 중요한 사람,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는가? 지금 이순간, 만나는 사람과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사람에게 가족간의 사랑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