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화사, 미얀마 삼장법사 초청법회 개최 광주 연화사, 미얀마 삼장법사 초청법회 개최 “붓당 사라낭 갓차-미, 담망 사라낭 갓차-미, 상강 사라낭 갓차-미” 세계불교계 최고의 삼장법사가 한국에서 법을 펼쳤다. 광주 연화사(주지 명신)는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와 공동으로 지난 31일 대웅전에서 미얀마의 삼장법사인 우 간하마라 라카라 스님을 초청하여 삼귀의와 오계에 대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삼장법사란 빠알리어로 된 부처의 가르침인 경(經)·율(律)·논(論) 삼장의 단어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암기, 낭송, 필기하여 삼장공부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스님으로 미얀마를 비롯한 세계불교계에서도 가장 추앙받는 분의 하나이다. 현재 미얀마에서도 삼장을 모두 외우고 이해하는 시험을 통과한 스님이 역대 13명 밖에 배출되지 않았을 정도로 특출한 능력을 갖춘 분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