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시민단체 활동가에게 자비의 쌀 전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시민단체 활동가에게 자비의 쌀 전달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위한 불교계의 나눔 잔치가 열렸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는 지난 13일 ‘제6회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활동가 자비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흥사, 금선사, 연화사, 관음사 등 14개 광주전남지역 사찰에서 후원받은 1,640kg의 쌀을 41명의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에게 40kg씩 나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쌀 나누기는, 그동안 200여 명이 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에게 자비의 쌀을 나누었고, 북한 동포들이 식량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쌀을 모아 전달을 했으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반대 대책위에도 쌀 나누기를 진행한바 있다. 법일스님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