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박물관'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광주박물관, 우리문화속 뱀에 대한 강좌 개최 광주박물관, 우리문화속 뱀에 대한 강좌 개최 “우리문화에서 뱀은 어떤 의미일까?”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한국역사와 문화속에 살아있는 뱀을 알아보려면 박물관을 가보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겨울방학 맞아 우리문화에 나타는 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겨울! 박물관 이야기 - 여섯 번째 동물, 뱀’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전시관람과 체험학습으로 진행돼며, 뱀 문양의 한지 책갈피 만들기, 한지 탈색 기법활용, 전통 매듭 엮기 등이 같이 진행된다. 뱀巳은 12지의 여섯 번째 동물이다. 시각으로는 오전 9~11시, 방향으로는 남남동, 달로는 음력 4월에 해당한다. 흔히 한국문화에서..
썸네일 국립광주박물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국립광주박물관 1년 관중 50만명 돌파 최근 중국의 1급 불교문화재가 포함된 ‘절강성 보물’전과 ‘외규장각 의궤’ 특별 전시를 개최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1978년 개관된 이래 34년 만인 올해 1년 관람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국립박물관 중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로, 영국에 본사를 둔 박물관 분야의 국제 권위지인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는 ‘세계 100대 박물관’을 연간 방문객 수 50만 명 이상에서 선정을 하는데 광주박물관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28일 개관이래 9,012,223번째이자 올해 50만 번째 입장한 관람객 서현경 씨(일곡동)와 아들 이현수 군(일곡초)에 대한 환영..
썸네일 국립광주박물관 '절강성의 보물'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광주박물관 '절강성의 보물' 특별전시회 개최 중국 절강성의 1급 유물이 광주에 온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중국 절강성박물관과 국제교류전시를 통해 9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절강성의 보물’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6부의 주제로 ▷1부 절강성의 선사문화 ▷2부 분열과 통합의 시대 ▷3부 절강성의 불교, ▷4부 청자의 본향 ▷5부 중국회화 500년 ▷6부 절강성 박물관 소장 문화제 등 전시된다. 특히 절강성의 불교전에는 항주 뇌봉탑에서 나온 중국 1급 유물에 해당하는 금동불좌상, 아육왕탑을 비롯해 중국 5대시대의 보살상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벼를 논에서 재배한 하모도 유적과 신비로운 백옥기로 유명한 양저문화의 유물, 월왕 주구의 검(劍), 세계 최초로..
광주박물관 소장유물 7만 1천점 돌파 광주박물관 소장유물 7만 1천점 돌파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이 7월 31일(화)을 기해 등록된 소장유물이 7만 1천점을 돌파했다. 이는 1978년 12월 6일 개관이후 33년만의 성과로 국내 국립박물관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30만 8천여점), 국립경주박물관(10만 2천여점)에 이어 3번째로 유물보유 박물관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유물로는 국보 103호인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비롯해 금속 1,572점, 토제 18,764점, 도자기 43,620점, 석제 4,271점, 유리보석 848점, 목제 416점, 골각패 648점, 지류 773점, 기타 88점 등 7만 1천점으로 이 가운데 보물 1점, 시도지정문화재 67점이며, 앞으로 지정이 예견되는 다량의 국보급문화재가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유적출토 유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