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영산회, 광주시무형무화재 지정 광주전남불교영산회, 광주시무형무화재 지정 광주지역 영산작법이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다. 광주광역시는 ‘용전들노래’, ‘광주영산재’를 무형문화재 제22호와 23호로 지정고시하고 지난 7월 31일 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인증서를 전달했다. ‘광주영산재’의 보유단체로 선정된 (사)전통불교영산회(회장 월인)에는 범음분야 혜령스님(광주 율곡사 주지), 범패분야 호산스님(곡성 무각사 주지), 월인스님(광주 법륜사 주지)이 기능 보유자로 지정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통불교연산회 회원스님, 윤장현 광주시장, 송광운 북구청장, 일반신도 등 100여 명 참석해 축하했다. 인사말에서 월인스님은 “광주전남지역에서 무형문화재로 처음 지정이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불교계의 전통의식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광주불교계의 큰 기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