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비신행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2013년에 아름다운 나눔 여행을 떠나자 광주지역 대표적 불교단체인 자비신행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 ‘아름다운 나눔 여행을 떠나자’는 주제로 새해 중요활동을 결의했다.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는 지난 2월 1일 강당에서 대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업결산 승인과 함께 201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나눔과 복지사업(부설기관 : 행복한 쉼터/한꽃노인복지센터/십시일반 밥차/청소년복지/두손모아호스피스) △교육·문화사업(부설기관 : 재가화엄학림/한꽃차문화아카데미/다예가/불교자원봉사자교육) △열린 공동체 사업(부설기관 : 자비나눔 봉사단/한꽃시민선방/모금위원회) 등에 대한 사업내용을 결의했다. 나눔과 복지사업은 현재 운영중인 행복한 쉼터의 안정적..
자비신행회, 빛고을마이리더스클럽. 지역불자들을 위한 강좌 개최 자비신행회부설 빛고을마이리더스클럽. 지역불자들을 위한 강좌 개최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에서 부설로 운영하는 빛고을 마이리더스클럽(대표 임영광)은 지난 3월 22일 자비신행회 강당에서 원영스님(전 조계종 불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초기불교의 생활상에 대한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부처님과 제자는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강좌는 부처님과 제자들이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살았으며, 의식주 생활과 일상생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원영스님은 법문에서 “주제에 대한 답은 불교경전의 율장이다. 초기 불교가 융성해지고, 출가자가 늘어가면서 불교의 다양한 계율이 생겨났다”며, “당시 수행자들이 얼마나 혹독하고 엄한 규율 속에서 수행했는지를 생각하여, 오늘날 우리 모습들을 점검하는 좋은..
썸네일 얘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얘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광주 자비신행회, 아침밥 나누기 행사 진행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일 영양소 결핍으로 혈당량이 저하돼 뇌 기능이 떨어져 학습능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대두됐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 대표적 신행단체가 청소년들의 아침을 챙겨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는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전남여자고등학교 교문앞에서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십시일반 밥차 청소년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광주무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350여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