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호응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실시 “한국어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공부해서 즐거워요” 올해 5년차 한국 근로자 생활을 하고 있는 비스터(네팔)를 포함해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을 찾는 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먼저 꼽는 교육은 한국어 교육이다. 내년 5월까지 근무할 수 있는 비스터 씨는 아직도 서툰 한국어로 인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없어서 안타까워했다. 그는 카스트제도가 아직 남아있는 네팔에서는 상류층에 속하는 외국인이다.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적응으로 높이기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쉬는 매주 일요일에 실시되는 한국어 교육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몰려, 그중 네팔과 캄보디아 반이 분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