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자연사찰음식 체험관 개설된다. 광주에 자연사찰음식 체험관 개설된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재료의 신선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웰빙식단인 사찰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철 음식재료에 인공조미를 하지 않아 건강과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사찰음식은 최근 전문강좌에 식당까지 속속 들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빛고을 광주에도 자연사찰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들어선다. 증심사(주지 연광)와 자비신행회는 공동으로 광주 동구 서석로에 80여 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빛고을 자연사찰음식 체험관’을 개설한다. 광주지역에 사찰음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공간으로 처음 개원하는 자연사찰음식 체험관은 지난 7월 내·외부 공사를 마치고 8월말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관 담당자는 “도심에서 만나는 사찰문화(자연사찰음식, 茶..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