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불교계, 비영리 지원단체 만든다 광주 불교계, 비영리 지원단체 만든다 지역불교 최초로 불교공동모금단체가 발족한다. 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 증심사 주지)는 지난 8월~9월 2개월 동안 광주지역 사찰과 신행단체를 상대로 부설기관단체인 ‘빛고을 나눔나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빛고을 나눔나무는 쉽게 정의하면 불교단체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광주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교단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찰에서 불교단체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불교단체의 중요성은 향후 광주불교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 여론조사기관의 신뢰도 조사에서도 국민의 43.3%의 지지를 얻어 2위 종교단체(7.6%)보다 더 신뢰하는 곳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불교단체는 사찰에서 운영할 수 없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