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복지관 5대 관장에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취임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이 금산사 복지원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서원노인복지관 제 5대 관장에 취임했다. 3월 21일 서원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전북지역의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각 신행단체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평소 서원복지관을 이용하는 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원행스님의 관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관장에 취임한 원행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도록 하겠다.” 며 “서원복지관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와 성원, 희망의 새바람이 일어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