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관세음보살 보문품 듣기 관련글관세음보살 기도법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 관세음보살 보문품  觀世音普薩 普門品爾時 無盡意菩薩 卽從座起 偏袒右肩 合掌向佛 而作是言 世尊 觀世音菩薩 以何因緣 名 觀世音 이시 무진의보살 즉종좌기 편단우견 합장향불 이작시언 세존 관세음보살 이하인연 명 관세음 佛告 無盡意菩薩 善男子 若有無量 百千萬億衆生 受諸苦惱 聞是 觀世音菩薩 一心稱名 觀世音菩薩 卽時 觀其音聲 皆得解脫 불고 무진의보살 선남자 약유무량 백천만억중생 수제고뇌 문시 관세음보살 일심칭명 관세음보살 즉시 관기음성 개득해탈若有持是 觀世音菩薩名者 設入大火 火不能燒 由是菩薩 威神力故 약유지시 관세음보살명자 설입대화 화불능소 유시보살 위신력고若爲大水 所漂 稱其名號 卽得淺..
썸네일 불교식 가정제례 불교식 가정제례 ㆍ불자는 제례의식 중 조상에 대한 공경심과 추모의 뜻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며 조상의 영가로 하여금 반야의 지혜를 깨달아 정각을 이루도록 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다. ㆍ부처님전 예경, 찬탄, 축원을 먼저하여 불공을 대신하고 청혼과 창혼 절차로 조상의 영가를 초청한 다음 독경을 하여 불법을 전하고, 차와 음식을 공양하며 축원과 염불을 한 후 봉송하는 절차로 구성되어 있다. ㆍ강신의 절차를 하지 않으므로 모사를 준비하지 않는다. ㆍ축문의 내용은 의식문 중에 포함도어 있으므로 축문도 준비하지 않는다. ㆍ신위는 불교식 위패를 쓴다. (1) 가정제례의 필요성 전통적인 제사는 영혼을 위로하는 데 그치지만 불교의 제사는 영가로 하여금 애착심을 버리고 미혹에서 벗어나 왕생극락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썸네일 순천 송광사서 조선 중기 복장 유물 다수 발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 개금 중 유일본 전적 등 나와 ▲ 조선 중기 복장물이 다량 발견된 송광사 관음전 관음보살좌상 순천 송광사에서 조선 중기(15~17세기) 복장유물이 다수 발견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송광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 개금을 위해 상태를 확인하던 중 조선시대 중기 유물 450여 점을 발견했다”고 11월 23일 발표했다. ▲ 현존 유일본인 대방광불화엄경 권73 발견된 유물은 복장물들로 조선 중기의 전적류와 다라니, 의복, 직물 등이다. 복장물이 발견된 관음보살좌상은 1662년(현종 3년) 경안군(慶安君, 1644~1665, 소현세자의 3남)의 처 허씨(許氏, ?~1684)가 발원해 조성한 것으로, 17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조각승 혜희 등 6인의 조각승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송광사 관..
썸네일 김민종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in 마곡사 춘마곡 추갑사(春麻谷秋甲寺, 봄에는 마곡사의 계곡에 핀 꽃을, 가을에는 갑사(甲寺)의 풍성함이 일색)’ 란다. 옛말 하나 그른 것 없다고 하지만 아니다. 마곡사는 봄도 가을도 아름답다. 완숙미를 풍기는 마곡사의 소박한 계곡의 가을 풍취에 빠질 찰라. ‘찰칵 찰칵’ 막바지 단풍구경을 온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계곡을 타고 카메라 셔터 소리와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천년 세월을 간직한 마곡사 5층탑이 모습을 보이자 발걸음을 재촉하다 못해 내달려 갔다. 짜잔~! 말쑥한 외모에 훤칠한 키, 검은색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심플한 만(卍)자 목걸이가 돋보이는 불심 깊기로 소문난 연예인 김민종이었다. 천연 감염색 조끼를 맞춰 입은 100여 여인들이 관세음보살을 만난 듯 모습을 놓칠 새라 크고 작은 카메라 셔터를 연신..
썸네일 ‘천원의 행복’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 전주 천천클럽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한 그루 나무가 숲을 만든다. 한번의 손길이 이웃에게 웃음을 주며, 한 사람의 마음이 사회를 밝힌다.’ 천명의 회원이 매달 천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 군산 호원대 교수)은 지난 1999년초 불자들의 모임인 ‘우리는 선우’의 회원 30여명이 모여 작은 정성으로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자 창립됐다. 이들은 작은 힘을 합쳐 큰 힘을 만들며, 상(相)을 내지 않는 무주상 보시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심을 지역사회에 나눠주고 있다. ‘1천원’이라는 액수가 많고 적음보다도 여러 사람들이 정성을 모은다는 의미가 더 크다. 매달 1천여명이 1천원을 보내준 것으로 지난 ..
썸네일 정읍 남산사 대적광전 및 삼존불 낙성법회 봉행 정읍 남산사 (주지 도선)는 5월 23일 월탄스님과 재곤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지역의 기관장 및 불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적광전 낙성식 및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월탄스님은 법어를 통해 “ 모든 부조리와 죄악은 삿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보시와 지계를 바탕으로 보살행을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썸네일 ‘우상숭배하면 안된다’며 불상파손한 개신교 신자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불상을 부쉈다" 진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일부 광신도들의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남해안의 일출전경과 관세음보살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 향일암 대웅전이 4월 10일 광신도에게 피습을 당했다. 향일암 종무원들에 따르면 여수 ‘A’교회에 다니는 신자인 정모여인(43)이 10일 오후 4시경 집에서 알루미늄 파이프를 옷속에 숨겨 법당에 들어와 인등 부처님과 유리문, 삼존불 좌대장식, 단청, 불전함 유리, 불단유리등을 파손했다. 향일암내에서 징을 치며 소란을 피운 전력이 두 번이나 있는 정모여인은 경찰의 조사에서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불상들을 부쉈다. 범행 당일은 부활절이어서 자신의 의지를 강력히 보이고자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
익산 관음사 관음보살 입상에서 성보문화재 발견 익산 관음사 (주지 덕림)는 지난 10월 관세음보살 입상 이운과정에서 불상 조성기, 나무묘법연화경 2권, 두루마리로 된 다라니2점, 고문서등의 성보문화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불상조성기에 따르면 관음사 관음보살 입상은 의암스님이 약 400전인 만력33년 (1605년) 을사년에 조성한 것으로 1597년 북암이 임진왜란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1601년부터 1605년까지 5년간에 걸쳐 법당과 삼존불, 문수 보현 관음 지장보살의 존상을 조성한 것으로 되어 있다. 유물이 발견된 익산 관음사 덕림스님은 “이운과정에서 발견하게 된 유물은 문화재 전문가의 고증과 익산시의 검토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받도록 할 것이다.” 며 “앞으로 관음사가 익산 불교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
전주 천천클럽 우리는 선우 창립 10주년 맞아 천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 군산 호원대 교수)과 ‘전주 우리는 선우’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1999년초 불자들의 모임인 ‘우리는 선우’ 회원 30여명이 모여 천명의 회원이 매달 천원씩을 모아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주 천천클럽은 11월 9일 전주 관광호텔에서 창립10주년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이 전달됐다.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전 포교원장 송광사주지 도영스님,금선암 덕산스님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 오종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
순창 장덕사 수월관세음보살입상 점안법회 봉행 전북 순창 장덕사(주지 청암)는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수월 관세음보살 입상 점안대법회를 봉행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 부원장 송월스님은 “그동안 장덕사는 석가모니 고행상, 열반상 등 자연석에 부처님을 조성해 왔다.” 며 “수월관세음보살 점안을 계기로 나라의 어려움과 원력을 구현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했다. 청은 문도회 혜각스님은 “중생은 진리가 바로 이 자리에 있는줄 모르고 헤매고 있다” 며 “불법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 있으니 법과 평화를 이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함에 감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