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국립광주박물관 1년 관중 50만명 돌파 최근 중국의 1급 불교문화재가 포함된 ‘절강성 보물’전과 ‘외규장각 의궤’ 특별 전시를 개최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1978년 개관된 이래 34년 만인 올해 1년 관람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국립박물관 중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로, 영국에 본사를 둔 박물관 분야의 국제 권위지인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는 ‘세계 100대 박물관’을 연간 방문객 수 50만 명 이상에서 선정을 하는데 광주박물관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28일 개관이래 9,012,223번째이자 올해 50만 번째 입장한 관람객 서현경 씨(일곡동)와 아들 이현수 군(일곡초)에 대한 환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