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사리장엄, 익산 지역경제 이끈다 익산시는 지난 1월 20일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사리장엄을 관광 상품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시장을 확대하고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관광상품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등을 골자로 하는 계획에 따르면 전국 주요기관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관광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2월~10월까지 익산문화알림이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또 3월 익산 스토리텔링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인터넷과 시 홈페이지, 전국 학교 등지에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5월에는 전국 여행 작가 50명을 초청해 익산관광설명회와 관광객 유치전략 토론을 하고 특히 6월에는 국제 사이언스 관광도시인 일본 츠쿠바시를 방문해 관광설명회와 상담 및 홍보활동 등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