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광주지부. 공양나눔의 집마련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실시 맑고향기롭게 광주지부. 공양나눔의 집마련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실시 법정스님의 무소유 실천을 위한 공양나눔 공간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 광주지부(지부장 고현)는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인근에 ‘공양나눔의 집’를 마련하고, 매일 노인과 결식계층을 위한 ‘1000원 밥상’을 마련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미 마련된 80여 평의 공간에 주방과 사무실, 식탁을 마련해 오는 5~6월경 개원식 겸 작은음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금지 운영위원장(광주지부)은 “‘법정스님께서 시주은혜에 빚을 꼭 갚아야 한다.’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양나눔의 집은 매일 1000원에 1식 3찬이 제공되며, 백반을 먹은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