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고창 선운사 총신도회장 이취임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총신도회장 이취임법회 봉행 신임 정찬원회장등 신도회 임원 임명장 수여 전임 임종혁회장 전주포교당 건립기금 1,200만원 기탁 신임 정찬원회장 불화조성기금 1,000만원 기탁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 총 신도회 임종혁 전임회장과 신임 정창원회장 이취임법회가 2월 24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됐다. 계묘년 동안거 회향법회에 이어 봉행된 이날 이취임법회는 명고 명종5타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치사,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임명장 수여, 고불문 낭독. 취임사, 축사, 축가, 사홍서원순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치사를 통해 “2년 동안 묵묵히 신도회를 이끌어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임종혁 회장님은 큰 힘이 되고 듬직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썸네일 고창 선운사, 김창옥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고창 선운사 김창옥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폭우속에 1천여 청중 운집 고창 선운사가 김창옥 교수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선운사(주지 경우)는 6월 10일 만세루앞 특설무대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대중강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창옥 교수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을 비롯해 선운사 원로 재곤스님, 범여스님, 법현스님을 비롯한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내장사 주지 대원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개암사 주지 종고스님등 본말사 스님들과 불자들,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장 등 고창군민 1천여명이 운집해 김창옥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창옥 교수의 강연에 맞서 진행된 음악회는 방송MC 김승현의 사회로 남궁옥분, 우리선이, 한담희, 리틀싸이 김성민등이 출연해 우리 귀에 ..
썸네일 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탑 점등식 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탑 점등식 빼앗긴 해외문화재 이천오층석탑 모델로 제작 고창읍 주요 도로 오색 연등으로 장엄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경우)가 고창지역에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대형 봉축탑과 가로연등을 설치하고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4월 25일 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점등법회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인사말, 격려사, 축사, 발원문 낭독, 선운사합창단의 음성공양,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교육문화회관 광장 대형 봉축탑 불 밝혀 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 설치된 봉축탑은 일제 강점기 오쿠라 재단에서 무단 방출한 이천오층석탑을 모델로 제작됐다. 고창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라는 올 봉축주제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까지 불을 밝히게..
썸네일 고창선운사 생전예수재 입재 2월 19일, 선운사(주지 경우)는 자신이 지은 업장을 참회하기 위해 생전예수재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선운사에서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대웅보전에서 상단불공, 생전예수재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재식에는 선운사 본말사 스님들과 부안 내소사, 군산 관음사 신도들을 비롯한 다수의 사부대중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지 경우스님은 “49일간의 기도를 통해 생전에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을 참회로서 소멸하고 내생에 무량공덕을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생전예수재란 죽은 뒤에 실천할 불사를 살아 있을 때 미리 닦아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으로, 불보살님과 호법신중의 가피력으로 스스로 참된 수행과 공덕으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닦아나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생전예수재..
썸네일 운기당 성원대종사 39주기 추모재 봉행 운기당 성원대종사 39주기 추모재 봉행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근대 한국불교의 대강백인 운기당 성원대종사 39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1월 31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열린 추모재에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비롯해 재곤 스님, 대우 스님, 범여 스님, 법현 스님 등 원로스님들과 문도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추모재에 참석한 스님들은 운기당 성원대종사의 유지를 이어 수행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도를 대표해 대우 스님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문도스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1898년 고창군 해리면에서 출생한 운기 스님은 화엄종주 설파, 백파, 설유, 영호의 교지를 계승하고 백양사, 대흥사, 불국사의 강주를 ..
선운사 초대주지 남곡당 윤명대선사 39주기 추모재 봉행 선운사 초대주지 남곡당 윤명대선사 39주기 추모재 봉행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경우)는 8월 7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선운사 초대주지를 역임한 남곡당 윤명대선사 39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남곡당 윤명대선사 추모재에는 남곡스님의 문손 재곤한주 범여스님, 법현스님, 대우스님을 비롯한 선운사 원로스님들과 주지 경우스님, 종회의원 태효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내장사 주지 지태스님 등 선운사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해 생전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남곡문도를 대표해 선운사 한주 재곤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이어 집중호우속에서도 불구하고 은사스님의 추모재에 참석해주신 대중스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은사스님의 가르침대로 문중이..
썸네일 선운사 전통산사문화재 활용프로그램 개최 선운사 전통산사문화재 활용프로그램 개최 ‘지장보살을 만나다’ 주제 인경 탁본 다도 등 체험프로그램운영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전통산사문화재활용프로그램 ‘지장보살을 만나다’를 개최했다. 6월20일과 21일 진행된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지장보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경, 탁본 체험과 다도체험, 스님과의 대화, 선운사 문화재 바로알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만세루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선운사 한주 동효스님과 재무국장 수찬스님, 그리고 선운사 합창단, 선운다회 등 선운사 신행단체 회원들과 신도와 관람객들이 참여해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위험으로 행사를 미뤄오다가 조심조심 재개하며 사찰이 사람들과 접촉을..
썸네일 고창 선운사 2563년 2차 교구종회 개최 고창 선운사 2563년 2차 교구종회 개최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가 2563년 2차 교구종회를 개최했다. 10월 26일 선운사 설법전에서 열린 이번 교구종회는 개암사 주지 대원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내장사 주지 도완스님 등 교구종회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구종회는 고창불교회관 운영방안의 건, 선운사 녹차밭 운영에 관한 건, 내장사 교육특별분담금 계정변경에 관한 건, 내장사 총무원특별분담금 납부 제외사찰 심의 건, 교구 아미타 철야정진 활성화 방안의 건, 교구 분담금 조정 대상사찰 처리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심의했다. 주요안건인 고창불교회관 운영방안은 불교회관 건립계획이 발의된 2011년이후 약 10년에 걸쳐 기금모금, 부지매입, 불교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하고 구체..
썸네일 선운사 대웅보전 비로자나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선운사 대웅보전 비로자나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대웅보존 비로자나 삼존불 점안식 및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10월 13일 대웅보전 앞 마당에서 열린 이날 법회는 경우스님을 비롯한 본말사 대중스님들과 유기상 고창군수, 유성엽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장들과 본말사 신도 1,000여명이 동참했다. 선운사 원로 재곤스님, 법현스님, 범여스님을 증명법사로 진행된 점안의식은 효담스님등의 집전으로 삼화삼청, 신중청등 불교전통 점안의식으로 봉행됐다. 2부 점안 및 개금불사 회향법회는 대일스님의 사회로 육법공양, 불공 및 축원, 인사말, 법어,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삼존불을 개금하는 것은 외형적인 모습을 바꾸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불보살님에 대한 지극한 예경을..
썸네일 고창 선운사, 행복바라미 지역문화축제 열어 “검단선사 정신, 행복바라미와 같아” 고창 선운사, 행복바라미 지역문화축제 열어 불교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바라미 문화 대축제가 5월 18일 조계종 제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 만세루에서 열렸습니다.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박종길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과 선운사 신도회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운사 경내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연꽃등 만들기, 소원지 쓰기, 다도체험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돼 가족과 나들이 나온 탐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막식에서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은 “양민들에게 소금굽는 법을 알려줘 생계를 해결하게했던 검단선사의 선운사의 창건 정신이 바로 행복바라미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며 “누구나 행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