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금산사서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 봉행 524명의 신규포교사와 21명의 전문포교사 탄생 “신구의 삼업으로 인한 업을 모두 참회하오니 모든 허물 사라져서 몸과 마음 건강하고 위험원수 사라지고 선업의 이익 나타나소서. 스님들이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삼귀의와 여덟가지 계를 받기를 원하오니 자비를 베풀어 계를 설해주십시오” 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지난 9월5일부터 이틀간 김제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전계사로 모시고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를 봉행했다. 포교사들이 지계를 점검하고 전법의지를 다지고자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의 오계(五戒)와 오후불식과 향락과 몸 꾸미지 않기, 높고 넓은 침상을 쓰지 않기 등의 세가지를 더한 팔재계수계 실천대법회는 올해로 7회째로 전국에서 150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해 계성스님의 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