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 시국법회추진위 성명서 발표 7월 22일 한승수 국무총리의 지관 스님 예방을 두고 교계 안팎에서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시국법회추진위원회(위원장 수경, 이하 추진위)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는 성명서에서 “이번 총리 방문은 국민과 불자의 공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계산된 정치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권한 없고 나약한 총리의 존재감만 재삼 확인한 것 외에 어떠한 의미도 찾을 수 없다”고 혹평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 시국법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을 비롯한 불교도는 최근 시국 현안과 각종 종교차별 및 편향 사건에 대해 현 정부의 진솔한 참회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