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계사년 신년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계사년 신년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신년법어를 내렸다. 진제 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계사년 새 아침에 온 국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강산에 무궁화가 만발하라”고 기원했다. 이어 “인생이 빈한한 것은 지혜가 짧기 때문”이라며 “우리 모두 일상생활 속에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하고 오매불망 간절히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며 마음의 지혜를 키울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신년법어 전문. 癸巳年 新年法語 비었음이나 神靈(신령)하고. 空(공)함이나 妙(묘)함이라. 一段光明(일단광명)이 生佛(생불)의 요긴한 기틀이요, 廓徹十方(확철시방)이 凡聖(범성)의 住處(주처)로다. 계사년 새 아침에 온 국민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