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연석회의, 국무총리실에 종교편향종식 건의문 전달 불교연석회의, 국무총리실에 종교편향종식 건의문 전달 이명박정부 종교편향 종식 불교연석회의(상임위원장 손안식)는 7월 15일(화)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의 종교편향 금지를 법제화하고 편향 시비를 일으킨 공무원의 문책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하고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 불교연석회의 공동대표자들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건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의 종교편향 행위는 국민적 갈등을 유발하는 반사회적 도발"이라며 "최근 다발적으로 발생한 공무원의 종교편향 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조치들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으로 ▶국가공무원법, 초중등 교육법 등 공무원 관련법 전체에 직무관련 종교편향 금지와 벌칙조항 신설 ▶정부의 진실한 공개사과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