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민생안정과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금산사, 민생안정과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는 4월 7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큰법당에서 원행스님, 조계종 호법부장 상운스님을 비롯한 본말사 스님들과 김백호 전북신도회장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결의대회는 정부 여당의 천박한 전통문화에 인식에 경종을 울리는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스님의 명종을 시작으로 총무국장 원혜스님의 경과보고 원행스님의 인사말씀, 호법부장 상운스님의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격려사 대독, 부주지 성우스님의 결의문 낭독, 익산 숭림사 지광스님의 구호제창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