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숭림사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익산 숭림사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10일‘제 5차 중창불사 회향법회’ 봉행 익산 지역의 대표적 사찰인 익산시 함라면 소재 함라산 숭림사(주지 지광)가 4월 10일 지난 10년간의 불사를 회향하는 ‘제5차 중창불사 회향대법회’를 봉행하고 수행과 교육, 포교를 아우르는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거듭난다.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은 “숭림사가 올해 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지정되었다.” 며 “이를 계기로 “ 숭림사를 익산과 군산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시켜 수행과 교화 교육의 전당으로 거듭나도록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청소년 한문교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쉼터 역할 뿐만 아니라 송천 블루베리 축제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종교간, 도시와 농촌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이전 1 다음